인피니트 덴드로그램 애니메이션, 가볍게 보기 좋은 게임 판타지 소개 - 애니메이션 리뷰
애니메이션 / / 2022. 11. 26. 13:24

인피니트 덴드로그램 애니메이션, 가볍게 보기 좋은 게임 판타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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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덴드로그램 애니메이션은 보기 힘든 가상현실 게임을 다루는 애니입니다. 그리고 심각한 내용보다는 전체적으로 가볍게 보기 좋은 게임 판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게임 판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가상현실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

Infinite Dendrogram

제작사는 NAZ입니다. 장르는 바로 판타지, 액션, 모험, 게임 판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게임 판타지는 쉽게 말하면 가상현실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발매 현황은 라이트노벨 같은 경우에는 일본에서는 19권까지 발매된 상태입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14권까지 발매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만화 같은 경우는 일본에서는 10권까지 발매된 상태입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4권까지 발매된 상태입니다. 줄거리는 플레이어들이 어떠한 선택을 해도 상관이 없는 자유로운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가상현실 게임이 존재합니다. 그 게임의 이름은 바로 Infinite Dendrogram이라 불립니다. 그리고 그 게임은 엄청난 자유도로 인해서 많은 플레이어들한테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게임이 출시 한 지 1년 반 후에 대학 수험을 마친 한 소년이 그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바로 무쿠도리 레이지입니다. 그리고 그 소년의 게임 안에서의 이름은 레이 스탈링이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인간형의 엠브리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인간형의 엠브리오는 네메시스로 엄청난 능력을 가진 소녀 모습의 무기였습니다. 그렇게 레이 스탈링과 그의 파트너 네메시스와의 모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가볍게 보기 좋은 게임 판타지

이 작품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 작품은 가상현실 게임이 배경인 작품으로 여러가지 특징을 가진 직업들이 엄청나게 많은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인피니트 덴드로그램이라는 게임이 주장하는 것처럼 무한의 자유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게임 내부에서 어떠한 일들을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또한 각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무수한 직업들에 따라서 눈을 즐겁게 만드는 스킬들이 나누어집니다. 그런 스킬들이 보여주는 효과들을 직접 보고 있으면 전혀 예측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연 이번에는 어떤 스킬들이 등장하게 될지 그리고 그 스킬들이 어떤 효과를 불러일으킬지에 관해서 기대를 하게 만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 만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엠브리오라는 파트너의 존재입니다. 이런 파트너는 각 플레이어마다 하나씩 존재하는데 대부분의 엠브리오의 형태는 사람이 아니지만 레이 스탈링의 엠브리오는 주인공만의 특별함을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인간형태로 나옵니다. 물론 싸움을 할 때는 인간의 모습에서 무기로 변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이 장면을 보면서 엄청난 분노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미소녀가 무기가 되고 하는 것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분노가 생기게 된 이유는 바로 가상현실 게임이라는 것의 편의성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레이 스탈링이라는 인물이 엄청난 웨폰 마스터처럼 처음 사용해보는 무기들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모습에서 충격을 넘어서 짜증이 났습니다. 특정 무기 하나만이라면 계속해서 사용해나가는 과정에서 익숙하게 사용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네메시스가 진화를 하면서 싸우는 도중에 갑자기 무기의 형태가 완전히 바뀌는 일이 작품 속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쉽게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아무리 가상현실 게임이라 할지라도 너무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 애니메이션은 게임 판타지로 그 게임을 잘 모르면 애니메이션을 보는 데 약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 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게임의 세계관이나 스킬에 관한 설명이 있기 때문에 원작을 보지 않고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이 인피니트 덴드로그램이라는 작품은 가상현실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직업들의 화려한 스킬들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게임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시는 사람들이나 화려한 임팩트를 가진 장면들을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한번 정도는 보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주인공이 전투의 천재인 것처럼 나오는 장면이나 그것이 아니면 너무나도 압도적인 게임의 보정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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