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뇌 속의 선택지가 학원 러브 코미디를 전력으로 방해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부럽지 않은 하렘 및 개그성이 풍부한 작품 소개

내 뇌 속의 선택지가 학원 러브 코미디를 전력으로 방해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은 개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유명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하렘인데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부럽지 않은 하렘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주인공이 불쌍합니다. 또한 개그성이 풍부한 작품이기 때문에 보는 도중에 웃음이 나오게 만듭니다.

주인공이 부럽지 않은 하렘

제작사는 바로 디오 미디어입니다. 그리고 장르는 일상, 판타지, 러브 코미디, 하렘, 학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 가지를 추가하자면 불행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발매 현황은 현재 12권까지 나온 상태이고 12권으로 완결 났습니다. 줄거리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고등학교 학생으로 보이는 소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년은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능력은 바로 절대 선택지입니다. 이 절대 선택지라는 능력은 평범하게 사는 도중에 2가지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해라고 선택을 요구하는 특이한 능력입니다. 심지어 2개 중에서 아무것도 고르지 않은 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머리에 두통을 계속해서 주는 압박을 계속 줍니다. 그래서 좋든 싫든 간에 2가지 중에서 1가지를 골라야만 했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학교 안에서는 거절 5라는 불명예한 별명을 얻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이상한 행동을 하는 소년에게 호감을 가진 소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년의 이름은 바로 아마쿠사 카나데입니다.

개그성이 풍부한 작품

이 작품을 보고 있으면 개그성이 뛰어나게 높아서 웃음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이런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요인을 살쳐보면 오직 하나 절대 선택지라는 특별한 능력이 이끌어낸 결과 때문입니다. 웃음 포인트를 말하자면 절대 선택지에서 2가지 선택 지 중에서 제대로 된 것이 아닌 타인이 보았을 때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만한 것들만 미션으로 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 행동들을 하는 아마쿠사 카나데의 모습을 보면서 불쌍하다는 마음과 웃기다는 생각이 공존하면서 나옵니다.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는 절대 선택지라는 능력의 재미있는 점은 아직 더 있습니다. 바로 선택 강요입니다. 분명히 2가지 선택지 중에서 고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1가지 선택지의 내용이 너무나 말도 안 되는 것들이 적혀있습니다. 머릿속에 떠오른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 선택지의 내용은 만약에 이 선택지를 고르게 된다면 아마쿠사 카나데라는 인간은 죽고 여자 팬티로 환생을 하게 된다는 선택지였습니다. 선택지의 내용이 이런 정신이 이상해질 것 같은 내용이었기 때문에 분명히 선택지는 2개이지만 막상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한 가지밖에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if 스토리로 만약에 그가 이 정신이 이상해질 것 같은 선택지를 골랐을 때의 모습이 잠시 나오게 됩니다. 몇 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에 나오는 if 스토리이지만 충분히 부족했던 재미를 만족시킬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일단 장르는 하렘물입니다. 그 하렘이 아마쿠사가 원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닌 절대 선택지의 강요 아닌 강요로 인해서 만들어지긴 했습니다. 보통 다른 하렘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으면 화가 나거나 하렘의 주인공한테 아무런 이유도 없는 적대심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으면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보다는 아마쿠사가 너무나 불쌍하다는 생각으로만 머릿속이 가득 차게 됩니다. 그만큼 이 친구가 마음고생이 많고 절대 선택지로 인해서 불필요한 고생을 많이 하고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 작품을 보신 분들이 있다면 이 말에 대해서 바로 공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이 애니메이션은 주인공이 상당히 참신한 선택지로 인해서 여러 가지 고생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이 메인인 작품입니다. 물론 이런 것들이 너무나도 재미있게 표현이 되어있기 때문에 보는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팝콘이나 먹으면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주인공이 고생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기존에 코미디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정도는 보셔도 좋은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